캠코더, 하드디스크 타입이 인기

동영상 UCC(손수제작물) 바람을 타고 캠코더 제조업체가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가라 앉아있던 캠코더의 비중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쓰기가 쉬운 하드디스크 타입 캠코더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의 김홍직 MD는 “최근 출시된 소니의 HDR-SR300과 JVC의 GZ-MG255는 디앤샵 내 캠코더 판매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다”며 “두 모델 모두 하드디스크 타입으로 보다 오랜 시간 촬영을 할 수 있고 촬영된 영상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하드디스크 타입 캠코더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관리상 주의가 필요하다. 또 내장된 용량을 다 채우면 더 이상의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캠코더를 구입할 때는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를 생각해 저장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DCR-SR300은 4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LP(Long Play)모드 촬영 시 28시간, 초고화질 모드에서는 9시간 30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캠코더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CCD(Charge Coupled Devices)다. CCD는 렌즈를 통과한 빛을 전기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싱글CCD는 R(빨강), G(녹색), B(파랑)의 3원색 정보를 하나의 CCD로 읽는데 반해 3CCD는 하나의 CCD가 하나의 색상을 받아들여 색 재현력이 싱글 CCD보다 우수하다.

줌 기능은 멀리 있는 피사체의 이미지를 확대하는 기능으로 광학줌과 디지털줌으로 나뉜다. 광학줌은 실제로 카메라 렌즈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이미지를 확대해 화질의 변화가 없지만 디지털줌은 확대될수록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탓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즉 줌 기능은 광학줌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보자. 캠코더는 손에 들고 오랜 시간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 떨림이 발생하게 되는데 손떨림 보정기능은 캠코더의 떨림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를 보정해 준다. 이 기능은 광학식과 전자식이 있는데 광학계의 렌즈나 프리즘을 조절해 떨림을 제거하는 광학식이 더 높은 보정력을 보장한다. 하지만 전자식 기능이 더 저렴해 대부분의 캠코더는 전자식을 채택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DCR-SR300은 4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LP(Long Play)모드 촬영 시 28시간, 초고화질 모드에서는 9시간 30분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소니 고유의 이미지센서인 클리어비드 CMOS 센서와 이미지 강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빛이 과도하게 들어오게 되는 경우 세로로 줄이 가는 스미어 현상이 없다. 
 
JVC 에브리오 GZ-MG255KR은 3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캠코더. 이 제품은 진동을 효과적으로 완충하는 플로팅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하드디스크를 충격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파나소닉 NV-GS300GD는 미니 DV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캠코더. 이 제품은 80만 화소의 3CCD를 채용했으며 2.7인치 와이드 LCD를 적용했다.

캠코더 내에서 간단한 영상 편집도 할 수 있다. 또 버튼 하나로 DVD 제작과 PC 전송이 가능한 것도 장점. 일반 촬영 속도보다 4배 이상 빠른 고속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가져 떨림에 대한 보정 능력이 탁월하다. 1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하드디스크 충격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11만 9,600원.

디지털캠코더, 기록매체와 화질로 고른다
캠코더 진화의 두 축 '싸거나 혹은 비싸거나'
UCC 시대, 캠코더보다 디카가 제격
JVC 에브리오 GZ-MG255KR은 30GB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캠코더. 이 제품은 진동을 효과적으로 완충하는 플로팅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하드디스크를 충격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중력 감지 시스템을 내장해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하드디스크의 헤드 손상을 방지한다.

2.7 와이드 스크린 LCD는 16:9의 화면 비율을 지원하며 내장형 플래쉬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 기능도 채용되어 있다. 따라서 TV나 VTR 혹은 구형 캠코더의 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다. 광학 10배줌을 지원한다. 가격은 77만 5,000원.

파나소닉 NV-GS300GD는 미니 DV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캠코더. 이 제품은 80만 화소의 3CCD를 채용했으며 2.7인치 와이드 LCD를 적용했다. 또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보정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광학 10배줌을 지원한다. 가격은 87만 7,600원

※자료제공·디앤샵(www.dnshop.com)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DigiCon | 2007/04/20 09:08 | IT 트렌드 따라잡기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DigiCon.egloos.com/tb/15565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